이사장 인사말

안녕하십니까?
무봉재단 이사장 김명환입니다.

무봉재단은 가정형편 등 개인 사정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.

풍요의 시대지만 여전히 관심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
상대적 박탈감으로 오는 좌절감은 과거보다 훨씬 더 할 것입니다.

무봉재단은 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현실 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.

저는 어린 시절 누구보다 절실히 가난을 겪었기에 누구보다 유년기 결핍의 고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.
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고 싶습니다.

‘무봉(楙奉)’, 아낌없이 나누고 힘 있게 받들어주어 저마다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.
또한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과도 함께 하겠습니다.

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따뜻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.
고맙습니다.

재단법인 무봉 이사장
김 명 환